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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째날(10.31)에 키노트 끝나고 다음 세션에 들을 것이 없어서 Microsoft Pavilion 으로 갔습니다. 키노트와 세션에서 발표된 온갖 기술들을 작은 부스로 만들어 놓고 그 분야에서 개발을 했거나 전도사를 하시는 분들이 열심히 설명을 해주는 그런 곳이죠.  잘 돌아 다니면 기념품도 얻고 티셔츠도 받고 ... 몹쓸영어가 하고픈 질문을 충분히 하지는 못하게 방해하지만 그래도 그 몹쓸영어들이 입 밖으로 막 쏟아져 나오던데요 ^^ 그래도 언어가 완벽히 통하는 사람들간의 깊은 대화는 조금 부러웠습니다.

행사장 곳곳에는 저렇게 랩탑을 펼쳐놓고 업무를 보거나 블로깅을 할 수 있도록 책상과 전원을 공급해 주네요. 물론 전체 행사장에 무선랜이 됩니다.


협력업체들의 부스가 마련된 곳입니다. 여기는 사람들이 별로 없네요.


오픈 스페이스라는 장소 입니다. 매일 시간별로 주제가 정해지고 그 주제에 대한 토론이 벌어지는 장소 입니다.


오늘 수요일은 스캇이 방문하나 보네요.


Hands on Lab 장소입니다. HOL 하기 위해서 줄을 서다니 ... 줄을 서서 자리에 앉아 로그인을 하고 원하는 분야의 HOL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1시간 반씩 걸리는 걸 저렇게 줄을 서서 하네요. 저는 Surface HOL 4개 다 했고 Azure 관련해서 하나 진행 했습니다.


Microsoft Pavilion 에서 역시 가장 큰 부스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바로 Azure 입니다.


Hands On Labs 은 총 4군데에서 진행이 되요. HP에서 제공한 PC에 모니터를 2개 연결해놓고 HOL을 진행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했습니다. 진지합니다.



전 회사에서는 컨퍼런스 출장은 잘 보내주지 않습니다. 가서 놀다 온다는 인식이 아주 깊게 박혀있죠. 실제로 다녀온 사람들도 놀다온 얘기를 더 많이 합니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참석자들을 보시면 놀러온 사람들이 없어 보입니다. 다들 정말 진지해요. 진지하게 Hands On Labs을 하고 진지하게 토론하고 진지하게 세션을 참석하고 진지한 질문을 합니다. 배울점이 많아 보입니다.


WRITTEN BY
ONE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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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째날(10.30) 키노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키노트는 Microsoft Research 의 Director 인 Rick Rashid 가 나왔습니다. Microsoft Research는 신기술을 연구하는 곳이고 중국, 인도, 영국, 실리콘밸리, 레드먼드 등 세계여러곳에 연구소를 세웠답니다.

Microsoft Research가 어떤 분야에 연구를 하고 있는지 소개를 했습니다. 아래 사진의 슬라이드에서 보듯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뿐만 아니라 에너지, 환경, 헬스케어, 교육, Natural Interaction 등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분야 대해서 감동적인(?) 데모가 이어 집니다.



에너지, 환경 분야의 데모였던 SensorMap 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에서 온도, 습도 등의 정보를 모으는 센서를 만들었습니다. 실제로 키노트를 진행하는 행사장에 50여개를 설치해 놓고 첫날 키노트할 때 새벽부터 저녁까지의 행사장 온도변화를 보여줬습니다. 그런 데이터를 바탕으로 에너지 관리를 위한 전략을 짤 수 있겠죠. 아래 사진은 스위스 알프스에 설치해놓은 센서를 지도와 함께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정말 인상적인 데모 였던 'Boku'.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래밍 놀이라고 할 까요? XBOX 조이스틱을 가지고 프로그래밍을 합니다. 프로그래밍 형식을 게임처럼 아주 비주얼하게 표현했습니다. 코드가 아니고 게임으로 프로그래밍을 하는 것이죠. 조건을 걸로 그 조건에서 실행할 것을 만들어줘서 일련의 과정을 만들어 내고 실행하면 그대로 실행이 됩니다.




다음 세대 Surface를 위해 만들고 있는 프로토타입으로 소개한 영상입니다. 일반적인 책상을 이용해서 Surface를 구현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것도 다음 세대 Surface에 들어갈 새로운 디스플레이 입니다. 일반적인 종이를 Surface에 위에서 움직이면 부가적인 정보를 가진 영상이 비쳐 보이네요. 원리도 설명을 해줬는데 집중력 떨어져서 놓쳤어요.


새로 개발하고 있는 Surface의 모습이고




다른 사진들은 Flickr에서 PDC2008로 검색하면 많이 나올꺼에요.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가 전세계 연구소에서 많은 일을 하고 있네요. 저런 결과물들이 어떻게 제품화되고 실용화 되는지는 살펴봐야 할 대목이겠죠.

3일째 키노트가 끝났습니다. 오늘도 새로운 메시지를 전달 받았네요.

WRITTEN BY
ONE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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