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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P고객을 대상으로 한 Adobe Flash Media Server 3 (이하 FMS3)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회사에서 FMS3를 필요로 하고 구매할 의사가 있기 때문에 초대 메일이 왔고 참석을 했죠. 기술적인 내용보다는 제품 소개와 레퍼런스 사이트 위주의 세미나 였습니다. Adobe 사가 VIP 대상 세미나 였음에도 세미나 운영이 부드럽지 않았던 점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특히 미래에셋미디어의 사례발표는 세미나의 주인공인 FMS3를 멀지감치 벗어나서 듣는데 힘들었네요.

 FMS3는 이미 정실 릴리즈가 발표되었고 개발자 버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두가지 버전으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Flash Media Streaming Server 3(이하 FMSS3)와 Flash Media Interactive Server 3(이하 FMIS3)가 그것 입니다. 두가지 버전의 차이를 보면 FMSS3 는 중,소 규모의 비디오,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를 위한 기능을 담고 있고 FMIS3 는 엣지,오리진 구성을 가능케 하며, 대규모의 스트리밍 및 이번 FMS3의 변화된 새 기능들을 모두 담고 있습니다.

앞으로 몇주동안 주요 관심사가 될 FMSS3에 대해서 미리 살펴 봤습니다.

Unlimited bandwidth and user

기존 Flash Media Server 2에서는 가장 큰 문제가 비용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비싼 가격에 대역폭 또는 동시접속자 기준으로 가격이 달라졌었죠. 지금 준비하는 소규모 서비스에 FMS2 서버 구입 비용만 2천5백만원이 넘게 견적이 나왔었는데요. 이런 비용때문에 많은 미디어 서비스 업체들이 FMS를 도입하지 않고 Progressive Download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FMS3에서는 가격이 대폭 낮아졌습니다. Adobe 사이트에는 FMSS3가 995$라고 나와 있고 대역폭이나 동시접속자가 늘어나도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야말로 대폭이죠.
이것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실버라이트의 등장과 관련되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실버라이트 1.0은 주요 타겟을 미디어로 정하고 여러 성공사례를 만들어 냈죠. 주로 미디어 서비스의 구축 비용을 강조하고 기존 Windows Media Service 를 사용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설득을 했었습니다. 경쟁자가 생기니 좋네요 ^^

Major performance gains

성능이 향상 되었다고 합니다. 세미나 3번째 세션에 씨디네트웍스에서 사례 발표를 해주시면서 FMS2와의 성능비교 랩 테스트 결과를 발표해 주셨습니다. 여기에 인용을 해 보겠습니다.

FMS2와 FMS3 비교 테스트 (씨디네트웍스 자료)

FMS2와 FMS3 비교 테스트 (씨디네트웍스 자료)


FMS2와 FMS3 비교 테스트 (씨디네트웍스 자료)

FMS2와 FMS3 비교 테스트 (씨디네트웍스 자료)

주로 FMS3서버의 디스크 I/O 컨트롤의 성능 향상으로 전체적으로 2배 이상의 향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H.264 video and HE-AAC audio support

 기존 FMS2와 Flash Player 에서는 On2 Technology의 VP6 비디오 코덱만 지원을 했었죠. 그래서 서버측에서 동영상을 FLV로 변환해서 서비스를 해왔습니다. 이제는 FMS3와 Flash Player, Adobe AIR, Adobe Media Player 모두 H.264 비디오 코덱을 지원하고 1080p 급의 HD 영상을 스트리밍 할 수 있는 상태가 되었네요. HD 영상 스트리밍은 실버라이트 1.0에서 자랑하던 기능이었는데 이 또한 자극을 받아서 지원을 하나 봅니다.
산업 표준인 H.264 코덱의 지원은 서버측에서 추가적인 변환작업을 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을 가질 수 있습니다. 물론 원본이 그렇게 인코딩이 되어야 겠지만요. H.264 코덱 지원은 비용적인 측면에서 이득을 줍니다. On2 VP6 의 라이센스 비용이 만만치 않다고 하던데요. 그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이죠.

Bandwidth Detection
 비디오의 전송량과 사용자의 대역폭을 자동으로 감지해서 적당한 대역폭으로 스트리밍을 하는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씨디네트웍스의 발표내용에 Progressive Download의 경우 대역폭 낭비가 있다는 설명이 있었습니다. 다운로드는 대역폭을 최대로 사용해서 클라이언트에 내려줍니다. 예를들어 UCC 사이트의 경우 사용자가 1분짜리 영상을 10초만 본다고 해도 대역폭만 된다면 10초가 되기전에 1분짜리 영상을 다 내려주게 되죠. 이 경우 50초 만큼은 낭비가 되는 요소가 되죠. 특히 CDN 서비스를 이용하면 대역폭 자체가 비용이기 때문에 CDN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의 입장에서는 문제가 되는 요소입니다.
자동으로 대역폭을 측정해서 그 만큼만 대역폭을 사용한다면 이런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
Adobe Real Time Messaging Protocol Enhanced(RTMPE) 프로토콜로 128비트로 암호화된 스트리밍을 지원해서 보다 안전한 컨텐츠 전송을 할 수 있고 Live 지원등 많은 기능이 추가되고 성능이 향상되었습니다.

세상이 또 한번 바뀌네요. 몇달전에 VOD(Video on Demand) 개발할 때 와는 세상이 또 달라졌어요. 새로운 플랫폼(Adobe AIR 등)도 나올 준비를 하고 새로운 제품이 출시(FMS3, Adobe Media Player등)되고 있습니다.  몇 달전에 프로젝트 기획단계에서 이런 플랫폼과 제품들이 있었다면 개발 방법과 개발된 제품의 모양이 많이 달라졌을 것 같습니다.

내일은 세미나에서 소개받은 재미있는 레퍼런스 사이트 구경가겠습니다.


WRITTEN BY
ONE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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